- 엄마
- 추모자익명
- 기증자박경숙
- 등록일2021-09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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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보내고 처음 써보네....
엄마가 갔다는걸 매일 부정하면서 살았는데 이제는 나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가보려고해
내가 매일 이렇게 살면 엄마가 슬퍼할 것 같아서 이제 안그럴거야 거기서도 나 자주 봐주고 응원해줘
이제 자주 보러 올게 엄마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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