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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모공간

  •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..
  • 추모자익명
  • 기증받은 장기/년도간 / 2021
  • 등록일2021-09-30
  • 조회1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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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
저는 아드님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람입니다.

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삶의 희망을 놓으려 할때 새삶을 주신 만큼 

정말 값지고 후회없는 삶을 살고, 봉사하고 또 봉사하며 살겠습니다.

아드님의 명복을 빌며, 부족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신 가족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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