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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항상 기억하겠습니다.
  • 코디네이터임종성
  • 등록일2021-09-30
  • 조회1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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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동생의 기증수술이 끝나고 마지막 장례식장으로 인도해드리며 기증자의 누님께서 해주셨던 마지막 한마디,



"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."



그 따뜻한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. 그리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.







힘든 상황속에서도 슬픔을 참아내시며 기증에 협조해주셔서 생명나눔이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.



직접 전달드리진 못했지만 생명나눔의 뜻을 실천해주신 보호자분들께 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.



진심으로 감사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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